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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선 정육각 고기쇼핑몰에서 가입하고 삼겹살2인분 공짜로 받기. 캠핑고기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신선한 삼겹살을 무료로 2인분 주문할 수 있는 정육각몰 이용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내돈내산후기) 정육각 대표님이 유퀴즈에 나왔던 방송과 기사로 접하고 있던 중, 고추장찌개를 해먹고 싶은 마음에 고기를 찾아보았습니다. 고추장찌개에 넣을 목살을 찾던 중에 생각이 나서 정육각 쇼핑몰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https://jeongyookgak.com/index 정육각 :: 언제나 초신선 고기부터 수산물까지 차원이 다른 신선함! 초신선 식재료를 당일 배송 받아보세요. jeongyookgak.com 마침 정육각에서는 가입하면 삼겹살 2인분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살 2인분을 주문하고, 삼겹살 2인분은 무료로 담는 득템을 하였답니다. 정육각에서는 도축한지 4일 이내 초신..

식사기록 2022.10.12

괴로운 스팸번호, 가장 쉽게 차단하기 스팸번호 조회해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의 귀한 시간을 뺐어가 버리는 스팸전화를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따금씩 오는 스팸전화가 갑자기 자주 오는 순간이 생깁니다. 제가 가입한 곳도 아니고 어디서 어떻게 알고 전화가 오는지 모르겠지만, 바쁜 거나 정신없을 때 전화가 온다면 은근 귀찮은.. 정중하게 거절하며 전화를 끊지만 요즘은 죄송하다는 말씀도 없이 끊어버리더군요... 스팸번호를 조회하는 방법은 네이버 검색에 스팸번호 차단이라고 검색해 보는 겁니다. 이 방법은 부재중으로 남겨져 있는 070번호가 제가 필요로 하는 전화일 수도 있어서 조회를 해보는 방법입니다. [스팸번호 차단]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hty.top&where=m&query=%EC%8..

정보 나누기 2022.10.04

화재경보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화재경보기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 황금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잠을 실컷 잘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른 아침에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잠을 잘 수 없었답니다. 강하게 들리는 소리도 아니고, 피빅, 피빅, 피빅, 도대체 어디서 소리가 나는 걸까 계속 찾으러 다녔는데요. 저희 집 화재경보기는 방마다 하나씩 있고, 소파 쪽 거실에 하나, 주방 쪽 거실에 하나 있답니다. 얼마 전에 이사 와서 신경도 못 쓴 화재경보기.. 주방 쪽 거실에 있는 화재경보기에서 "불이 났습니다"라는 경고음도 아니고.. 피빅 피빅 피빅 일정하게 소리를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경보기 뚜껑을 돌려서 아래로 빼주면 이렇게 열리는데요. 이 소리의 정체는.. 건전지 교체 알림 소리라고 합니다. 집안에서 티비 소리라든지 빨래 돌아가는 소리나..

정보 나누기 2022.10.04

2022 소상공인 마지막 손실보상금 최소 100만원 지급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기준 회의를 열어 손실보상금 기준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방역조치가 17일 (22.4.1~22.4.17)간 진행 및 종료됨에 따라 2022년 2분기 손실보상은 17일간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안이 될 거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4월 17일 자로 해제됐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22년 1분기 손실보상부터 적용된 '보상대상 확대' 및 '보상 수준 상향' 내용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거리두기 정책이 실시된 게 1분기 보다 짧지만, 최소 100만원 유지는 기존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상대상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대상 1)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2) 집합금지, ..

정보 나누기 2022.09.27

남양주 별내 맛집 즉석 떡볶이 바나바나, 별내 산책 노을 맛집 산들소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내별가람역 근처에 있는 즉석떡볶이 & 화덕피자 식당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볼게요. 늦은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저녁에 친구와 간단히 먹기 위해 메뉴 선정을 즉석떡볶이로 정했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은 무조건 기본 메뉴부터 시키게 되는데요. 즉석 떡볶이와 화덕피자의 세트 구성이 괜찮은 것 같아요. 친구와 저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즉석 떡볶이만 주문했답니다. 튀김만두는 서비스로 주시나 봐요 :) 단무지와 함께 제일 먼저 갖다주셨고요 즉석떡볶이도 주문 후 빠르게 가져다주셨답니다. 특이하게 콩나물이 들어가 있었어요. 궁중떡볶이라든지 화덕피자의 구성이 어린이들과 함께 식사하기에 괜찮은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옆 테이블은 아이와 아빠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아이가 맛있게 ..

식사기록 2022.09.26

캐스퍼 누수 리콜 무상수리 블루핸즈 별내현대서비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스퍼 누수로 인한 블루핸즈 별내현대서비스센터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캐스퍼 인스퍼레이션 등급으로 논터보 사양으로 계약 완료 후 이상 없이 운행하고 다녔는데요. 이번 여름에 유독 폭우가 내리는 날이 많았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한 그 무렵, 캐스퍼 보조석 바닥에 흥건하게 빗물이 고인 사람들의 제보가 많았다고 합니다. (저는 에어컨 필터 부분으로 유입되는 빗물 확인차, 필터를 통한 물 유입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없었습니다.) 운행 중에 물이 유입된 경우도 있고, 야외 주차로 밖에 주차해 두었을 시 유입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도 야외주차로 걱정이 많이 됐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아무 이상이 없던 차에, 현대자동차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왔답니다. 문자 메시..

정보 나누기 2022.09.26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나오는 '콜포비아'는 무엇?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등장하는 단어인 콜포비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콜포비아]란 전화와 공포증의 합성어입니다. 스마트폰 시대의 등장으로 대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 메시지가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 가정마다 전화기가 한대 있고, 친구들과 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그 번호로 전화를 해서 용건을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MZ 세대들은 전화 통화를 기피하고 메시지를 통해 대화하는 걸 편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남자 주인공이 제1화에서 정지호 역할의 고경표는 말수가 적으며 또한 전화 통화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게 힘들어 상담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요즘, 통화를 불편해하는 콜포비아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어..

국민참여재판 통지서는 누구나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대한민국법원에서 보낸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우리집 주소로 내 이름으로 대한민국법원에서 우편물이 날라 온다면 이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로, 국민참여재판 우편물인데요. 국민참여재판이란 대한민국법원 사이트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중 무작위로 배심원 또는 예비배심원으로 참여하는 형사재판을 의미합니다. 우편물에는 우편물을 받은 분들이 당황하지 않게 친절하게 '귀하를 국민참여재판의 배심원으로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재판 초대장이라니.. 생각만 해도 놀라운데요. 내가 왜 배심원으로 채택되었을까요? 법원은 배심원후보..

카테고리 없음 2022.09.22

밤이랑 비슷한 열매 마로니에 열매, 주우면 먹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밤이랑 비슷한.. 아니, 똑같이 생긴 열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바로 마로니에 열매가 열리는 나무인데요. 주로 가로수에 많이 분포 되어있습니다. 저도 동네를 걷다가 가로수길 바닥에 떨어져 있는 밤과 같은 열매를 발견하고선 밤 같기도 하지만 호두 같기도 한 이 딱딱한 열매들은 뭐지? 라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심지어 바닥에 껍질만 까여져 있는 것들도 많이 발견 되었습니다. 실제로 잘 모르는 분들이 밤인줄 알고 가져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게 진짜 뭘까라는 궁금증으로 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밤은 껍질이 뾰족하고 밤색의 딱딱한 껍질의 밤 열매가 들어있습니다. 어렸을 적에 발을 이용해 깠던 기억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밤은 주로 쪄서 먹거나 ..

정보 나누기 2022.09.22

'머 하고 있니'도 표준어가 될 수 있다?!! 표준어 '머'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말에 대해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우리들은 감탄사나 대명사로 '뭐라고', '뭐라도', '뭐, 그렇게 트집 잡을 필요가 있어?', '심심해서 한번 들렀지, 뭐'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무심코 메시지를 보내거나 카톡을 보낼 때 '너, 머하고 있어?' 하며 애교스러운 말투와 함께 자주 사용하기도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가끔 메시지 보낼 때, 귀찮거나 빨리 쓰려고 맞춤법 표기를 지키지 않고 보낼 때가 있습니다. 가령, '나 가고 잇어' 라던지 '그랭' 이런식으로 바꿔서 보내기도 하죠. 그런데!! 보통은 그래도 '뭐 하고 있어?' 가 표준어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십니다. 물론 표준어가 맞습니다. 하지만 '머 하고 있어?'도 표준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